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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식생활안전관리원(원장 최상도)은 지난 3월 31일(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심심한 데이」를 맞아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심한 데이」는 나트륨과 당류의 적정 섭취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3월 31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은 6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관리 주관기관'으로 지정되어 본 캠페인을 기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