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푸드인랩, 우송대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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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준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로 ‘한국 푸드서비스 위생의 선진화’ 목표
글로벌 스탠더드 식품 안전교육 전문기관 케이푸드인랩(대표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이 지난 7일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선진국 수준의 위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다. 이의 일환으로 케이푸드인랩은 우송대 글로벌조리학부에게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ServSafe Food Protection Manager Certification’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ServSafe 자격증은 미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국제 식품 안전 자격증이다.
미국 국가표준 협회의 규정을 준수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식품 안전 자격증 중 하나다. 미국 전역의 50개 주에서 인증되고,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푸드서비스 전문가들이 취득해 글로벌 식품 안전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푸드인랩은 ServSafe를 주관하는 미국 레스토랑 협회의 한국 공식파트너로, 국내외 식품안전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 푸드서비스 위생의 선진화’를 목표로 연세대 교수와 식품전공 박사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호텔, 외식 및 급식 기업, 호텔·외식·조리 전공 대학생들에게 ServSafe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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